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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쇼 SUN&MOON 공연 프로모션 진행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년’ 기념

등록일 2020년01월16일 18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박칼린 연출의 국악쇼 썬앤문 공연이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년(閏年)을 맞이하여 2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썬앤문은 2017년 11월 10일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에서 오픈 런 개막을 했으며, 국악가락에 파워풀한 퍼포먼스, 홀로그램 영상과 조명이 어우러지며,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국악과 어우러지면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뛰어넘는 국악쇼로 한국의 전통미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관객이 일상의 물건으로 소리를 만들고 영상에 소리를 입혀보는 효과음(Foley)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 풍성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다.

폴리체험은 인기 있는 ASMR 자율 감각 쾌락 반응(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과 비슷한 체험으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바람이 부는 소리, 빗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을 제공해 준다.

썬앤문은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년(閏年)을 맞이하여, 2월 한 달 동안 전 관객에게 보름달을 닮은 썬앤문 기념품을 증정한다.

2월 윤년 프로모션은 썬앤문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년(閏年)은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과 같이 달과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썬앤문 공연의 [Moon Tide] 라는 장면(scene)은 대금과 해금, 장구의 연주 그리고 무용수로 이루어진 장면이 있으며, 세 악기의 연주는 물길을 가만히 비추는 달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고 달빛 아래 바닷길을 가르듯 신비로운 무용수의 춤사위로 물의 흐름을 표현한다. 

달이 자아내는 윤년, 자연의 만물을 국악으로 풀어내는 썬앤문 공연은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윤년과 어우러지는 신비로운 요소가 있다.
올해는 총 366일로 평년보다 하루가 더 길다. 하지만 유독 주말과 겹치는 공휴일이 많아 지난해처럼 긴 연휴는 줄었다. 이로 인해 금요일과 주말을 활용해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 관람 등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이들이 많아 질 것으로 보인다.

키위미디어그룹 공연사업본부 오경수 PD는 “2020년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중 ‘라스트핏 이코노미(Last Fit Economy) 현상이 많은 시장에 두드러지고 있으며, 즉 직접 느끼고, 즐기는 경험의 중점에 두었으며, 경험의 최적화 현상이 가치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또한, 썬앤문 공연은 직접 느끼고, 즐기며, 경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썬앤문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 멋, 우리 것의 멋을 느끼고, 즐기며,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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