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딜러 포지션의 퍼스트임팩트 ‘윈드러너’는 어둠을 지우는 화살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활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함께 자신의 민첩성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대자연의 정령 ‘마나랜디’는 초월적인 자연의 힘을 자유자재로 제어하여 아군에게 향하는 적의 디버프 효과를 무효화한다.
또한 힐러 포지션에서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매초마다 아군에게 생명력을 회복시켜주고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이로운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신규 퍼스트임팩트 등장과 함께 ‘자원 쟁탈전 이벤트’도 오는 18일부터 2월 4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 쟁탈전’은 최대 8명의 유저가 하나의 맵에서 루비, 골드, 동료 등의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대결의 협곡 내 ‘자원 쟁탈전’ 버튼을 눌러 진입할 수 있으며 신위 등급 이상의 동료에 한해서만 참여 가능하고, 또한 각 층을 돌파하며 승리 보상으로 공용 호감도 아이템인 ‘귤’을 획득할 수 있는 ‘나이트메어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로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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