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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실수 인정…우크라이나 여객기 이란 미사일에 맞아

- UIA 보잉 737“의도하지 않은”샷 다운

등록일 2020년01월11일 23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보잉 737 NG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이란은 지난 8일에 우크라이나 국제 항공이 운영하는 보잉 737 NG를 미사일로 쏘아 격추시켰다며 이는 전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발사했다고 인정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대공사령관은 8일(현지시간) 테헤란 부근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의 미사일에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죽고 싶었다”고 11일 이같이 말했다.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성이 공개적으로 작전 실패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자데 사령관은 “그런 사건을 차라리 안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번 격추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관계 당국의 어떤 결정도 달게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란이 서방측의 격추설을 부인해 오다 이란의 방공미사일에 격추된 사실이 자체 시인으로 밝혀졌다. 여러 가지 잠재적인 요인들이 나오다 이란의 군사 행동에 180명이 사망한 이유가 밝혀졌다.

이란 군대의 내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잉 비행기에 우연히 충돌한 미사일로 이란 군부가 민간항공기를 미국의 공격 미사일로 오인해 방어 미사일을 쏘는 실수를 저지렀다.

이 정보는 이란 이슬람 외무부 장관이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확인했다.




이란 무장 세력의 말에 따르면 비행기는 급격히 바뀌어 군사 기지 근처에 나타났다. 그 결과, 비행기는 "인간의 실수로 인한 적대적인 물체"에 맞았다 고 Fars News Agency는 제공했다.

반 공식 Fars News Agency는 Hassan Rouhani이란 대통령이“ 끔찍한 재앙을 철저히 조사해야 하며, 이 용서할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사람들은 분명히 식별되고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2개의 블랙박스를 분석하기 전에도 발표되었다. 하지만, 두 블랙박스의 리코 드는 프랑스에서 다운로드 되리라는 것이 알려졌다. CNN은 Hassan Rezaeifa에 따르면 프랑스, ​​우크라이나, 스웨덴, 영국, 캐나다 및 미국이 녹음기를 보내기로 동의 한 유일한 국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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