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미래를향한전진4.0(약칭 전진당) 창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언주 의원은 6일 여의도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신년 시무식에 참가하여 임명장 수여 및 전진당 영입인사 2차 발표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진당 서울시당 박지훈 창당준비위원장, 전진당 중앙당 고광희 창당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새시대300인위원회(인재영입위원회) 홍경표 부위원장, 이광수 지역경제활성화대책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수여식에 이어 카이스트 출신의 일용노동자로 근무하고 있는 윤정리 당원과 전액 장학생으로 의예과에 입학하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지체장애인 3급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 광고전문회사 C&D 대표 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심의선 당원을 포함한 97세대 전문직 영입인사 2차 발표 등 입당원서 전달식을 갖고 대표당원의 전진캡 전달 및 착모행사를 진행하며 새해 전진당의 당찬 출항을 알렸다.
전진당은 기존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새시대300인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시대교체를 위한 주요핵심인사를 영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각계각층에서 개혁의지가 있는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언주 창준위원장은“본인도‘쥐띠’라며‘흰 쥐의 해 경자년’새해를 맞아 똑똑하고 부지런한 쥐처럼 국익과 민생안정을 위한 정치 세력을 만들어 낡은 정당 시스템과 정치개혁에 매진하겠다.”며 그 결의를 다졌다.
또한“‘가자! 미래로!’문구가 전진당이 앞으로 국민 앞에 제시할 방향성과 대책, 그리고 대안의 핵심이 될 초석”이라며, “대책 없고 대안 없는 현실 정치와 정당의 면모로 답답해 하셨던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하며 제대로 된 시대교체 미래정당의 면모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전진당은 2019년 12월 28일 약 2000명이 참석한 부산광역시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1월 11일 경기도당, 1월 14일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중앙당 창당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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