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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줄포생태공원에서 새해 맞이 떡국 나눔행사 가져

관광객들과 일출 감상후 덕담 나눠~!

등록일 2020년01월02일 02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안 줄포생태공원에서는 새해맞이 떡국 나눔행사가 열린 가운데 박경수 줄포면사회단체협의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하준범기자)
[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1일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는 물론 회사나 단체 또는 가족, 동호회들의 새해 해돋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 가운데,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서도 줄포 생태공원에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줄포면 새해맞이 행사는 이춘호 줄포면 면장을 비롯해서 구의원과 전북 관광마켓팅 종합지원센터의 선윤숙 센터장 등 줄포면 면민들과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포생태공원내에 마련된 새해 소원 적기와 일출을 감상한 뒤, 줄포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떡국을 나누면서 덕담을 주고 받았다.

줄포면 사회단체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2020년 경자년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면서 "우리 민족에게 쥐는 다산(多産)과 풍요(豊饒), 영민(英敏)과 근면(勤勉)을 상징하는 동물로 인식되어 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흰쥐는 가장 우두머리 격이자 매우 지혜로워서 사물의 본질을 꿰뚫으며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새해 경자년에는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하더라도 바위처럼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이웃의 고창군 흥덕면에서 온 김익중(65)씨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 왔다."면서 "살림살이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가 모두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여기 오신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새해에는 살림살이가 나아져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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