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엔미디어플랫폼은 ‘게토(GetO)’ PC방 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가맹점주와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인 ‘일일쿠폰’의 누적 다운로드가 4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엔미디어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일일쿠폰’은 2018년 전용 쿠폰앱 ‘쿠퐁(COUPONG)’ 론칭을 시작으로 지난 7월 PC방 종합 멤버십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플레이게토(PlayGetO)’로 통합된 이후 45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총 다운로드 쿠폰의 93%(약 419만 건)를 이용자들이 실제 게임에 등록해 혜택을 누렸다.
지금까지 총 63종 게임에서 ‘일일쿠폰’ 서비스를 통해 게임 쿠폰을 발행했고, 하루 최다 다운로드 기록은 4만 2천 건이다.
‘일일쿠폰’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게임은 ‘메이플스토리’와 ‘FIFA 온라인 4’였고, 게임 외에도 ‘캐리비안베이 할인권’, ‘에버랜드 할인권’ 등이 인기를 끌었다.
엔미디어플랫폼이 최근 PC방 점주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독점과 도난의 위험이 없음’, ‘모바일 쿠폰으로 관리가 편리’, ‘PC방 이용자 유입에 도움’ 등이 ‘일일쿠폰’의 장점으로 손꼽혔고, 응답자 중 63%가 ‘일일쿠폰’이 PC방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답했다.
한편, ‘게토’ PC방 종합 멤버십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플레이게토’에서는 ‘PC방 잔여 시간’, ‘매장별 이벤트’ 등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고, ‘PC방 일일쿠폰’과 ‘PC방 스마트 로그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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