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nhemg)
[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배우 이준영이 2019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
이준영은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진행되는 ‘2019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출격하며 오랜만에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준영은 작년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철부지 대학생 ‘한민수’역할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던 배우 이설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은 올 한 해 OCN‘미스터 기간제’에서 반전 캐릭터 ‘유범진’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얼마 전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궁금해’를 통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준영은 첫 뮤지컬 주연으로 함께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에서 ‘단’역을 통해 내년 2월 개막 예정인 앵콜 공연과 함께 현재 차기 작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KBS'나래, 박차오르다', 내년 방영 예정인 ‘아이돌주치의’까지 3작품의 주연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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