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일출맞이 사진(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의회)
[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대국해저관광㈜서귀포잠수함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서귀포잠수함 운항구역인 문섬 일대에서 도 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2년 시작으로 지난 28년간 매해 개최되고 있는 서귀포잠수함 신년 해맞이 행사는 오전 06시 45분부터 일출시까지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떡국식사 제공, 소원카드 이벤트, 치어방류, 일출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서귀포잠수함은 탑승 기념품 증정, 제주도 호텔 숙박권 및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 풍부한 새해선물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해맞이 행사 이후로는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되었고 세계 최대 맨드라미 산호 군락지로서 각양각색의 연산호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는 문섬을 배경으로 서귀포잠수함 관람이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서귀포잠수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20%의 할인 혜택도 더불어 제공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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