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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함께 여는 새해음악회 열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창단 55주년 기념 공연

등록일 2019년12월27일 00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박호성)이 2020년 새해의 문을 여는 <새해음악회>를 오는 1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2020년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창단 55주년(1965-2020)을 맞이하는 해로, <새해음악회>를 시작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총 4개의 정기공연(새해음악회, 신춘음악회, 첫선음악회, 송년음악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새해음악회>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창단 55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특별연주 성격으로 진행됐던 신년 공연을 정기공연으로 새롭게 편성, 지난 6년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브랜드 공연으로서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온 ‘세종음악기행’과 ‘한양 그리고 서울’을 잇는 새로운 브랜드 공연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기획하였다.

 

특히 <'세종과 함께 여는' 새해음악회> 라고 명명한 이번 공연에 대해 박호성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은 "우리말인 ‘새해’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관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였다. 위대한 음악업적을 이룬 세종대왕의 음악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공연예술의 중심인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의 의미를 담았다."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 공연으로 확장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총 5곡으로 구성되며, 새해를 여는 의미를 담은 국악관현악곡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새해의 비상을 그린 대금협주곡 ‘비류’, 새해 소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나라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경기민요 ‘한오백년 외 민요연곡’, 화려한 사물놀이와 판굿 등 연희무대를 만날 수 있는 ‘신모듬’ 등 다채로운 구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새해를 여는 음악회에 걸맞게 출연진으로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이 시대 최고의 명인 김덕수, 명창 김영임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인 원완철, 현대소리꾼 최윤영, 산유화어린이민요합창단, 사물놀이 한울림 등 국악계를 빛내고 있는 출중한 국악인들이 함께하며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MC우수상 부문을 수상한 아나운서 신동윤의 진행으로 남녀노소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꾸민 무대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여는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예스24, 티켓링크, 옥션티켓, 하나티켓, 11번가,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며 한복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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