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 시즌 1이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와 스펙 옵스(Special Ops)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오퍼레이터 닉토(Operator Nikto), 새 멀티플레이어 전장 및 신규 모드 등 커뮤니티를 위한 더욱 풍부한 시즌 중 컨텐츠가 더해지며 예비 오퍼레이터를 위한 특별한 할인 기회도 시작된다.
꼼꼼하고 계산적인 새 오퍼레이더 닉토가 출시, 닉토 오퍼레이터 묶음 상품을 상점에서 구입해 닉토 오퍼레이터와 세 가지 무기 도안, 그리고 시계 등의 개인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연말 축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개인화 요소들로 가득한 홀리데들리(Holideadly) 번들도 상점에 선보인다.
겨울 부두(Winter Docks)는 총격전(Gunfight) 전장 부두(Docks)가 연말연시 분위기로 갈아입은 긴장감 넘치는 전장이다.
폐건물(Vacant)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4: Modern Warfare®)의 고전 전장인 사무실 공간이 모던 워페어의 극사실적인 게임 엔진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됐다.
적하장(Shipment)은 이제 멀티플레이어와 총격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전장인 적하장에서는, 그 작은 규모로 인해 단 몇 걸음만 떼어도 적과 마주칠 수 있어 즉시 전투에 나서야 한다.
시한 폭주(Cranked)는 새로운 시간 한정 게임 모드가 멀티플레이에 추가, 데스매치 스타일의 멀티플레이 게임 모드로 콜 오브 듀티: 고스트(Call of Duty®: Ghosts)에서 처음 선보였던 바 있는 시한 폭주에서 상대방을 처치하는 데 성공한 플레이어는 짧은 시간 안에 또 다른 플레이어를 처치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클래식 스펙 옵스 – 허위 정보(Disinform)는 알카탈라(Al-Qatala) 반란군이 미 대사관을 공격해 기밀 정보를 탈취했다.
플레이어의 임무는 모든 적군을 제거해 정보를 보호하고, 기밀 정보를 전송하고, 탈출 지점으로 이동해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는 것이다.
그 밖에도 시즌 1과 시작과 함께 예고된 대로, 작전 스트롱박스(Operation Strongbox) 및 클래식 스펙 옵스의 폭탄 분대(Bomb Squad)에도 새 콘텐츠가 추가된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이해 모던 워페어 예비 오퍼레이터를 위한 특별한 할인 기회도 시작, 2019년 12월 20일 오전 3시부터 2020년 1월 8일 오전 3시까지(한국 시간 기준), PC 버전 배틀 패스 에디션(Battle Pass Edition, 정가 60,000원) 및 일반판(Digital Standard, 정가 45,000원)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사상 최대 규모의 무료 콘텐츠가 담긴 시즌 1은 모던 워페어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시작, 플레이어들에게 신규 멀티플레이어 전장, 모드 및 스펙 옵스 경험, 그리고 게임 내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시즌 1과 함께 새 배틀 패스 시스템이 도입돼, 각종 치장성 아이템 등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 플레이 경험을 다각화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선택지를 선사한다.
모던 워페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최신 정보는 콜 오브 듀티 공식 블로그 , 공식 페이스북, 그리고 공식 YouTube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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