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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의 송년선물!

지역의 고유한 정서를 담은 전통예술로 올해와 새해의 안녕을 전하는 자리!!

등록일 2019년12월19일 23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유순희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설계하는 <2019 송년공연>을 오는 28일(토) 오후 3시에 연악당에서 펼친다.
 

국립부산국악원 송연공연은 2019년 사업 중 주요 레퍼토리를 다시보는 공연으로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70여명이 무대에 올라 악․가․무가 어우러진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올 한해 감사했던 분들을 초청하고, 시민들을 위해 한해 감사와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누고 부산시민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수제천 (국립부산국악원 보도자료)

이번 무대는 기악단, 무용단, 성악단, 연희부 각 단의 풍성한 볼거리를 담아낸 6작품으로 올 한해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공연은 관악합주 ‘수제천’(토요상설 행복한 국악나무_한국의 무형문화유산), 궁중정재 ‘학연화대처용무합설’, 창작무용 ‘회회바람’(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_개막공연), 가곡 ‘우락’(기악단 정기연주회_가곡 태평성대), 판소리 ‘폴리돌 심청전’(성악단 정기공연 성聲, 찰察), 신명나는 한판놀음 ‘송년연희판’으로 구성된다.

▲ 송년연희판 (국립부산국악원 보도자료)
또한 공연 중에는 지역전통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2019년 국립부산국악원 공연․연구․교육 사업 돌아보는 특별 영상도 함께 상영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올 한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가 위치했던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에서 특별공연을 가졌고, 영남춤축제 ‘영남춤100인전’을 통해 그 의미를 축하했다. 부산의 소재를 가진 공연작품 ‘천생연분Ⅱ' 개발과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국악연주단 정기공연, 지역 상생 활동으로 지역방송 국악 로고송 제작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했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 토요일 상설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도 큰 역할을 했다.


본 공연은 한 해를 살뜰히 살아온 부산 시민여러분께 전석 초대로 드리는 예술인들의 선물이다.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051-811-0114
 



[뉴서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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