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베스파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2019년 마지막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019 크리스마스 던전이 오르벨 중심가에 새롭게 오픈됐다.
제국 하운드 부대의 일원 ‘판시로네’와 ‘미트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썰매 추격전을 주 스토리로 한 2019 크리스마스 던전은 7개의 스토리 던전과 3개의 특별 던전으로 이뤄져 있으며, 선행 던전을 모두 클리어 하면 뜻 밖의 선물 던전이 나타난다.
또한, 크리스마스 던전 클리어 시에는 코스튬 선택권, 이벤트 유물, 전용 무기 선택권, 전용무기 선택권, 초월특성 포인트, 커스터마이징 크리스마스 파츠 등이 주어지며, 뜻밖의 선물 던전에서는 전용무기(0~2각), 전용보물(0~2각), 영혼석 선택권, 미지의 영혼 조각 등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라브릴, 세실리아, 크로우, 오디 등 아홉 영웅들의 2019 크리스마스 코스튬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연말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담은 '2019 크리스마스 그린 노트 선물'을 증정한다.
'2019 크리스마스 그린 노트 선물'는 다가오는 25일 ‘킹스레이드’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전하는 깜짝 메시지와 함께 선물 구성품이 공개되며, 31일까지 게임 내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이하는 새해맞이 '특별 아이템 소환' 이벤트가 펼쳐진다. 새해 운수를 점쳐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1일부터 5일차까지 특별 아이템 소환(10회) 아이템이 매일 1개씩 주어지며, 마지막 6일에는 모든 보상을 수령한 유저에게 올인원 특별 소환(10회) 티켓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연말 및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킹스레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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