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신나는 운동세상! 누구나 운동을 노동이라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하는 세상! 슬로건 처럼 클럽과 같은 분위기에서 자전거를 타는 “재키사이클” 은 전세계인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재키는 1999년 대한민국에서 “운동을 노동이라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재미있고 신나는 운동 컨텐츠 만들기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하여 세계최초의 인도어사이클댄스&체조 운동인 “재키사이클"을 탄생시켰다.
그렇게 시작된 재키 사이클은 국내 지난 11월 24일에는 2019 코리아 오픈 인도어사이클 체조 선수권대회를 겸한 2020 유럽체조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국내에서 열려 세계화를 위한 화려한 발돋음을 시작했으며, 앞서 지난 10월에는 최초로 미국 FOX 채널과 KHOU 11 Houston & KPRC2 TV채널 미국 방송 3사에 출연해 재키사이클을 소개하며 미국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이러한 재키사이클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 한국의 재키사이클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최환철 이사는 "일반 헬스클럽의 시설에서와는 달리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또는 다 같이 즐길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신나는 수업 컨텐츠에 있다고 볼수 있으며, 흥겨운 음악, 상하체를 다 움직이는 다양한 신체 활동과 건강비가 넘치는 스타 재키마스터의 동기부여 그리고 함꼐 운동하는 즐거움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재키사이클을 알고는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즉, 세상에서 가장 편한곳에서 언제 어디서든 그누구라도 재키사이클을 신나고 재미있게 탈 수 있도록 국경이 없는 온라인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키는 온라인 홈트레이닝을 위한 "재키앱"과 각 헬스클럽에는 상업용 VOD를 제공하는 JVO (Jackie Video Orientation)-재키 비디오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미래형 재키콘텐츠 상품을 내놓았다.
헬스클럽을 가기 힘든 사람은 모바일폰의 재키앱을 켜면 장소불문 언제 어디에서나 온라인 영상을 보며 재키를 즐길수 있도록 했으며,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총2,000여 클래스의 재키마스터들의 생생한 수업과 공식 작품을 시청 할 수 있다.
사용자는 원하는 수업과 재키마스의 지도로 재키를 즐기면 되고, 모든 수업은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으며, 한달에 10,900원 구독료 지불하면 영상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시청 할 수 있다,
또한 JVO는 계약된 재키클럽에 종목별 수준별 작품을 매달 제공해준다. 클럽의 회원은 핫한 재키마스터의 작품을 화면을 보며 따라하기만 하면 자신만의 재키 활동이 완성되는 셈이다.
운영점주는 그룹수업의 빈틈인 신입회원의 세심한 관리 및 스튜디오 공실을 방지, 그로 인한 회원들의 이탈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 .
한국재키사이클을 보급하고 있는 한국인도어재키사이클에서는 향후 재키는 전세계 모든 클럽에 재키클럽가입과 함께 기존 컨텐츠와 라이브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