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임종석비서실장은 10월 29일 17시 청와대 본관에서 스티브 비건(Steve Biegun)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면담을 갖기 전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2018.10.29. 청와대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임종석비서실장은 29일 17시 청와대 본관에서 스티브 비건(Steve Biegun)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이날 면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그리고 2차 북미회담 진행사안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임 실장은 비건 대표에게 북미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고 비건 대표는 한국의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 우리는 권희석 안보전략비서관이 배석했고, 미측은 해리스 주한 미대사 후커 NSC선임부보좌관, 케빈킴 비건대표 선임보좌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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