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박한기·황인권,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청와대 충무실

등록일 2018년10월15일 1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청와대 충무실에서는 육군대장 박한기 합동참모본부의장의 보직변경 신고와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의 대장 진급 및 제2작전사령관 보직 신고식이 지난 12일 열렸다.

합참의장과 제2작전사령관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 준 후 배우자들에게 꽃다발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치고 열린 환담에서 "서해 NLL은 우리 장병들이 정말 피로서 지켜온 그런 해상 경계선이다. 우리 장병들이 피로서 지켜왔다는 것이 참으로 숭고한 일이지만 계속 피로서 지킬 수는 없는 것이다. 피를 흘리지 않고도 지킬 수 있다면 그것은 더더욱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NLL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고, 남북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해 남북 어민들이 함께 조업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남북 간의 평화에 있어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는 길" 이라며 "공동어로구역이 설정된다면 어획 수입을 더 높일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어장을 잘 보존하는 작업도 함께 있게 되고 제3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을 남북이 함께 막아내는 효과까지도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월 12일 청와대 충무실에서는 육군대장 박한기 합동참모본부의장의 보직변경 신고와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의 대장 진급 및 제2작전사령관 보직 신고을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 2018.10.12/청와대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