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이 11일 제주 남방해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해상사열에는 우리나라 포함 13개국 국가의 함정과 항공기가 참가하며, 참관하는 외국대표단은 최대 규모다. 참가가 확정된 외국함정은 미국의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을 비롯하여 러시아 바랴그함, 호주 멜버른함 그리고 인도네시아 범선 비마수치함 등 12개국 19척이며, 외국해군 대표단은 46개국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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