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예장합동, 교회·교인 줄고 목사는 늘어나

등록일 2018년09월11일 1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0일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열린 제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모습. 송지수 인턴기자

[뉴서울타임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은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총회 총무보고를 통해 전년 대비 교인 수와 교회 수가 소폭 줄었다고 밝혔다. 교인은 2.7%, 교회는 0.1% 줄었다. 지난 2016년 총회 당시 교인과 교회, 목회자 수가 모두 증가한 것과는 대조된다.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예장합동 교인 수는 2016년 276만 4428명에서 268만 8858명으로 2.7% 7만5570명 줄어들었다. 교회도 1만1937개에서 1만1922개로 15개 줄었다. 같은 기간 목사 수는 2만3440명에서 2만3726명으로 286명(1.2%) 늘어났다. 전도사와 강도사 역시 각각 288명(2.4%), 13명(1.5%) 증가했다.

국민일보 대구=황윤태 기자 truly@kmib.co.kr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