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국회입법조사처가 11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진선미 의원실 등과 공동으로 “디지털성범죄 대응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촬영물 등 디지털성범죄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고 국회입법조사처가 밝혔다.
이번 공동세미나에서 불법 촬영물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 디지털 성범죄 정보의 삭제 및 차단,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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