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G생활건강>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27일 LG생활건강은 미세 단백질 성분이 모발속으로 전달돼 탄력과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극손상 모발 케어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모발 손상의 근본 원인인 ‘모발 속 관리’를 위해 강철보다 20배 질기고 고무보다 유연한 거미줄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미세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 펩타이드’가 손상된 모발 속 빈 공간을 채우고 거미줄 실크 필름이 모발 표면을 코팅(거미줄 실크 코팅·Spider Silk Coating™)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특히 LG생활건강의 특허인 ‘5 아미노-펩타이드 인사이드 케어 시스템(5 Amino-Peptide Inside Care System)’을 적용해 모발에 전달된 미세 단백질이 샴푸(세정)로 유실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켜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의 독특한 제형도 눈에 띄며, 이 제품은 거미줄처럼 늘어나는 제형으로, 모발에 달라붙어 단백질보다 작은 아미노 펩타이드 성분이 모발 깊숙이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울러 수분 햠유량이 높은 ‘마린 콜라겐’과 비타민B5 유도체인 ‘판테놀’을 함유해 모발의 탄력과 보습도 개선해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의 효능은 인체 실험에서 확인됐고, 한 번만 사용해도 모발 속 단백질 성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발에 침투한 단백질은 14차례 머리를 감아도 유실되지 않았다.
또 열이나 펌,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을 개선하고 코팅을 통해 모발 볼륨과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네롤리&시더우드향과 로즈&머스크향 두 종으로 구성, LG생활건강은 29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1회 사용으로도 모발 개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며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머릿결이 좋아지는 트리트먼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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