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은 지난 21~22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판문점 선언에 따른 국회 비준동의 관련 국민 여론조사”에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동의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동의 필요성에 대해 해주어야 함(71.8%), 하지 말아야함(13.6%), 모름·무응답(14.6%)으로 나타났다.
1,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에 대해 잘됐다(73.5%), 잘못됐다(14.3%), 모름·무응답(12.2%)으로, 외교·안보 분야에서 국회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중요함(87.0%), 중요하지 않음(9.3%), 모름·무응답(3.7%)나타났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