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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서부 오전에 비…6년 만에 상륙하는 태풍 목요일 한반도 관통

등록일 2018년08월21일 10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태풍 솔릭 북상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앞으로 오늘 오전까지 중서부와 전북을 중심으로 5~3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한편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중입니다.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은 오늘(21일) 03시 기준,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 태풍(중심기압 95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40m/s(144km/h))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내일(22일) 03시경에는 서귀포 남남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솔릭의의 눈이 또렷하게 보일 정도로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수요일 밤 제주 부근까지 북상하겠고 목요일 새벽에는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 이후 내륙을 지나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6년 만에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당장 내일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특히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지는 제주 산지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으로는 최고 4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상으로는 태풍 예비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태풍의 영향을 받는 모레까지 서해와 남해상으로는 물결이 최고 8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중부 곳곳으로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면서 오늘 서울은 32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비가 내리지 않는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대전과 광주 35도, 의성 37도, 대구 36도까지 올라 오늘도 역시 무덥겠습니다.


 < 기온 현황과 전망 >
현재,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과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2일)까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 강풍 전망 >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으로 내일(22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23일)는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또는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해상현황과 전망 >
현재, 서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으로 오늘은 제주도전해상에, 내일(22일)부터는 남해상과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또는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22~24일은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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