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국민일보(대표 변재운)가 운영하는 기독교 문화 콘텐츠 플랫폼 마이트웰브와 문화예술 훈련단체 나의미래공작소(대표 김준영)가 오는 14일, 21일 서울 나눔교회(조영민 목사)에서 기독교 문화예술 강좌 ‘예수로 걷는 예술사 여행’을 연다(사진).
이번 강좌에서는 현대 예술의 문을 연 인상주의부터 인상파까지의 예술 작품을 다룬다. 당시의 음악과 미술 작품 등을 통해 시대상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답을 찾아본다.
강사는 김준영 대표다. 그는 마커스 미니스트리 설립자이자 성경적인 문화예술학교 ‘예학당’ 주강사다. 예수로 걷는 예술사 여행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하는 연속 프로그램으로 앞서는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를 조망했다. 강좌는 오전 11시와 오후 7시30분에 시작한다( 02-781-9037·namigong14@gmail.com).
국민일보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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