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편집부 =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이사장 신동우)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세계 선교사 네트워크와 방송융합 및 복음전파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외 통신원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위기관리 긴급구호사업, 인도적 지원사업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감경철 회장은 “CTS와 KWMA가 상호 협력해 젊은 선교사를 육성하고,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하나님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