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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폭염경보…열기가 쌓여…’37도 안팎’ 무더위 계속

등록일 2018년07월24일 11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오늘(24일)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계속되겠고 서울은 3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열기가 차곡차곡 쌓여만 가고 있어 대지는 뜨거운 불덩어리 같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은 37도, 대구는 38도까지 올라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주말까지 서울의 낮 기온은 계속해서 35도 안팎을 보이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도 많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이에 따라 볕이 강해서 자외선과 오존농도가 높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또 서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가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동해상에서는 0.5~1.0m로 일겠습니다.


 < 기온 현황과 전망 >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5℃(평년보다 4~7℃ 높음)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가축, 식중독, 농업, 산업, 수산업(육상 양식장)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 영향 정보(22일 11시 30분 발표)의 폭염 영향 분야 및 대응요령을 적극 참고하여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폭염특보 발표 구역의 일부 지점 기온 예보는 특보 기준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 열대야 : 밤사이(18:01~다음 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주간예보 :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25~26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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