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와 ㈔한국코치협회 기독교코칭센터(센터장 홍삼열)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협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독교코칭센터에서는 라이프호프의 생명보듬이(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강사들에게 코칭교육을 지원하고 라이프호프는 코칭센터에서 근무하는 코칭교사들을 생명보듬이 강사로 양성토록 지원키로 했다.
이들은 자아정체성 불안과 죽음문화의 영향으로 자살이 확산되는 현실에 공감하며 기독교인의 바른 가치관과 인성 형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국민일보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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