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공군, 여군조종사 다양한 경로 선발 확대한다.

등록일 2018년07월19일 11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공군5전비 251비행대대 이나겸(왼쪽) 대위와 오현진 대위가 20일 C-130H 기종 최초의 여성 편조 비행임무에 앞서 조종석에서 미소짓고 있다. 공군제공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공군은 여군조종사 인력확대 및 획득경로 다양화를 위해 ’19학년도부터 “여성 조종분야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 

  조종분야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대상자는 대학교 재학 중 지원금을 받으며 정해진 교육과 훈련을 이수하고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해 비행교육에 입과한다. 비행교육을 수료한 조종사의 의무복무는 고정익 조종사 13년, 회전익 조종사 10년이고 비행교육 중 일반장교로 재분류된 대상자는 기본 의무복무 3년에 장학금 수혜기간 만큼의 가산복무가 추가된다.

  모집 대상은 공군 학군단(ROTC) 설치대학 ‘한국항공대학교(항공운항학과,  자유전공학부)’, ‘한서대학교(항공운항학과, 항공융합학부[항공조종전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항공운항학과)’와 지정모집대학 ‘세종대학교(항공시스템공학)’, ‘영남대학교(인문자율전공학부[항공운항계열])’ ’19학년도 1학년 학생이며 학교별 2명 이내의 인원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인원이 미달될 경우에는 4년제 일반대학 전체로 모집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군단 설치대학의 경우 ’19년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입학과 동시에 ‘조종분야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대상자’가 되는 지정모집대학의 경우 올해 후반기부터 진행되는 각 학교의 ’19학년도 신입생 선발 과정에 따라 대상자를 모집한다. 

  구체적인 응시자격과 신체검사 및 체력평가 기준은 향후 공군 및 각 학교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군은 이번 ‘여성 조종분야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향후 여군조종사 비행교육 및 조직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보완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