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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혼부부·청년 주거대책…"주변 시세 80% 이하 수준"

등록일 2018년07월06일 14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저녁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행복주택 단지를 찾아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 자리에서 총 163만 가구의 신혼부부와 청년에 대한 주거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 80% 이하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6년간 거주할 수 있고, 청년이 결혼하거나 신혼부부가 두 자녀를 출산할 경우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문 대통령이 이날 방문한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거주지로 특화한 서울의 최대 입주 단지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앞으로 5년간 최대 88만 쌍의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과 자금을 지원하고, 2022년에는 주거지원이 필요한 '결혼 7년 내' 신혼부부 전체를 100%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혼부부·사회초년생·대학생·한부모가정 등 오류동 행복주택 입주민 30여 명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또한 가수 '볼 빨간 사춘기'와 '커피소년'이 출연해 기념 공연을 했으며, 행사 뒤 입주민들이 참석하는 다과회에 앞서 문 대통령은 행복주택 단지에 입주한 한 신혼부부의 집을 방문해 주거로 인해 겪은 고충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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