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가 ‘툭’ 치면, ‘욱’ 돌변하는 ‘쌩’ 돌+아이 신경외과 의사로 변신해 색다른 ‘로코킹’의 귀환을 예고한다.
그가 흰 의사 가운을 입고 남다른 까칠함과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테스토스테론’을 마구 뿜어내고 있는 캐릭터 컷이 최초 공개되며 그의 범접할 수 없는 ‘넘사벽’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7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 연출 이창한 /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측은 5일 ‘쌩’ 돌+아이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의 캐릭터 컷을 최초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우선 공개된 사진 속 한승주가 흰 의사 가운과 완벽한 수트를 장착하고 수술 성공률 100%에 빛나는 범접불가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그는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눈빛과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테스토스테론’ 아우라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승주는 비상한 기억력, 탁월한 운동신경, 냉철하고 논리적인 사고는 물론 특유의 ‘쌩’ 돌+아이 본능까지 탑재한 ‘넘사벽’ 신경외과 의사다.
병원 개원 이래 최대의 미스터리로 통하는 반전의 주인공인 그는 자신의 뒷담화 현장을 포착하고 머리를 불쑥 내미는가 하면, 이를 악물고 분노의 팔 꺾기 신공을 펼치는 등 예측불가 매력을 발산한다.
‘사생결단 로맨스’를 통해 지현우가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색다른 ‘로코킹’의 귀환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그가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는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지현우 씨가 ‘사생결단 로맨스’를 통해 원조 연하남에서 ‘로코킹’으로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해 줄 예정”이라며 “지현우 씨가 현장에서 ‘쌩’ 돌+아이 한승주 캐릭터로 완벽 빙의해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고, 그의 변신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검법남녀’ 후속작으로 오는 7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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