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FC>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27일 만에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 8번째 신규 매장 영업을 개시했다.
KFC 인천공항 교통센터점은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개찰구와 인접하기 때문에 인천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체크인 시간 및 도착 항공편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KFC 인천공항 교통센터점은 기존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비어존’을 운영한다.
‘비어존’은 모던한 펍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편하고 부담 없이 치맥을 즐기며 기다릴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 콘센트 등 편의 시설도 제공한다.
KFC는 인천공항은 국내외 여행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핵심 요충지이기 때문에 이번 KFC 인천공항 교통센터점 개점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특히 이전과는 차별화된 ‘비어존’을 운영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에게 KFC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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