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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공무원 “복지 한류를 찾아서”

등록일 2018년06월18일 13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에티오피아, 우간다 2개국 공무원 및 전문가(복지분야 중앙 공무원, 교수, 민간 단체 등 우간다 8명, 에티오피아 10명) 국내 초청해 연수를 하고 있는 모습. 2017.10.16 / 보건복지부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복지 분야 초청연수(Welfare Korea Academy, WKA)를 라오스 중앙·지방정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복지 분야 최초의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몽골·에티오피아·우간다에서 총 30명(나라별 10명)의 복지 분야 공무원 및 전문가들이 연수를 받았으며, 올해는 상반기에 라오스, 하반기에 몽골(2차) 초청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라오스 연수단은 중앙·지방정부 소속 공무원 10인으로 올해는 교육 방식을 다각화하여 강의 뿐만 아니라 견학, 체험, 토의 등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한다.

특히 한국의 제도를 현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인 ‘액션플랜 워크숍’을 통하여 교육 내용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19일 보건복지부 청사에 방문해 배병준 사회복지정책실장으로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조치원 읍사무소로 자리를 옮겨 지방자치단체 현장 모습을 눈과 귀에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라오스 연수단이 오늘의 보건복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한국의 빠른 복지제도 발전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또한 “그간 보건의료 분야에 비해 복지 분야는 ODA는 활발히 진행되지 못했는데, 복지 분야 초청연수 프로그램이 다양한 복지 분야 ODA 사업을 발전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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