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 1층 기획전시실에서 ‘리멤버 강뉴(Remember Kagnew)에티오피아 특별전 “박경배 작가 사진전’을 연다.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문화영상 선교사로 활동 즁인 박경배 작가의 생생한 사진 작품들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강뉴( Kagnew)는 6·25 전쟁에 참전한 에디오피아 군부대 이름이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4시 열린다. 에티오피아의 독특한 전통의식인 커피 세리모니가 준비돼 있다.
행사는 국제평화센터가 주관하고 춘천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이 후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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