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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종일 흐리고 더위 주춤…영동ㆍ남부 내일까지 비 오락가락

등록일 2018년06월10일 16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오늘(10일) 16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 및 동해안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내일(11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0~11일)은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은 10~30mm, 남부지방 : 5~10mm로 예상됩니다.

날씨가 정말 더워도 정말 더웠지만, 비가 한차례 내리면서 때 이른 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밤사이 내리던 비는 현재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그쳤는데요.

아직 하늘은 맑지 못하지만 그래도 구름이 껴 있어 자외선이 그렇게 강하지 않고, 무엇보다 먼지와 오존 걱정이 없어 휴일 나들이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요 며칠 기승을 부리던 때 이른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전국에서 기온이 어제보다 3~4도가량 내려가 서울과 대전 27도, 전주 28도로 서쪽 지역은 25도를 약간 웃돌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고, 비바람이 부는 동쪽 지역은 강릉 20도, 대구와 부산 23도 등으로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락가락하는 곳들이 있는데,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남부지방으로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영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내일(11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습니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하여 중부지방은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 우박이 발생할 수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대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를 예상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기온 전망 >
오늘부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로 평년보다 3~5도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풍 전망 >
내일(11일)까지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상 전망 >
현재,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1일)도 파고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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