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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훈련병 5000명에 진중세례, 기독교군선교연합회 세례식 새에덴교회 후원으로 열려

등록일 2018년06월05일 11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오른쪽)가 지난 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린 진중세례식에서 훈련병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제공

[뉴서울타임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지난 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김택조 목사)에서 제527차 진중세례식을 개최했다.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세례식에서 훈련병 5000여명이 세례를 받았다.

소강석 목사는 “세상에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며 “성경적 세계관을 갖는다면 아름다운 인생에 가까워지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통상적으로 후원 교회 목회자가 설교자로 나서는 것과 달리 이날 세례식엔 군목 출신인 정명호(서울 혜성교회) 목사가 등단했다. 소 목사가 젊은 세대인 훈련병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정 목사에게 특별히 요청한 것이다.

정 목사는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가면 하나님의 은혜가 내 능력 위에 덧붙여져 놀라운 인생을 살 수 있다”면서 “그 누구도 우리에게 위로가 될 수 없다.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보호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에덴교회에서는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 신앙서적, 생필품, 간식 등 위문품을 준비했다. 또 세례 받는 이들을 축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피자를 구울 수 있는 푸드트럭을 투입해 훈련병들에게 피자 1500여판을 대접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국민일보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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