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제과>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롯데제과는 글로벌 1위 나초 스낵 ‘도리토스’와 국내 오븐구이 치킨 1위 브랜드 굽네치킨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을 선보였다.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은 굽네치킨의 인기 제품인 ‘굽네 갈비천왕’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최근 치킨업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달짝지근하면서 짭조름한 양념이 일품인 갈비맛이 롯데제과의 대표 나초 스낵인 ‘도리토스’와 만난 것이다.
롯데제과는 ‘굽네 갈비천왕’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서 출시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정도로 제품의 맛에 신경을 썼고, 해당 제품의 전용 시즈닝을 개발하고 블라인드 테스트와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의 의견도 적극 수용하였다.
‘도리토스’는 이번 신제품에 새로운 콘셉트을 적용하여 포장지를 디자인했으며, 새로운 디자인에는 ‘도리토스’의 글로벌 콘셉트인 ‘LATE NIGHT’ 글귀를 포장지에 삽입, 검은 색을 배경으로 하여 늦은 밤의 밝은 네온사인이 있는 거리를 연상케 한다.
롯데제과는 향후 ‘도리토스 나쵸치즈맛’과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 2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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