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농협에서 근무하는 크리스천으로 구성된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조완규)는 다음 달 16일 오전 9시50분부터 오후 3시10분까지 서울 중구 새문안로 NH농협은행 중앙본부에서 ‘제37회 농협·농촌 복음화 2018 전국대회’를 연다.
장경동, 대전 중문교회 목사
장경동(사진) 대전 중문교회 목사가 ‘기도로’(막 1:3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신학교에 재학 중인 북한이탈주민 김은진 전도사가 간증한다.
참석자들은 농협·농촌 복음화와 발전, 북한선교,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농촌 미자립교회에 선교비도 전달한다. 농협인들은 교회와 농촌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행동강령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1982년 설립된 이후 선교대회 등을 통해 회원들의 신앙생활을 지원해 왔으며 농촌교회와 협력해 농촌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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