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는 25~26일 크로아티아 카로르바크에서 ‘할렐루야컵 세계 태권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크로아티아 태권도 보급 50주년을 맞아 축제를 겸하고 있다.
카로르바크 오픈대회와 제 1회 크로아티아 장애우 태권도 선교대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교회는 1986년부터 태권도 단기 선교 팀을 만들고, 훈련된 사람을 각국에 파송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상임회장 최현부 목사는 “크로아티아가 태권도를 통해 복음의 통로가 되어 지도록 기도 부탁 드린다”고 했다.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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