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기선협)는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법원읍 보광로 방주순복음교회(신용호 목사)에서 제4대 대표회장 신용호(사진)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예배에서 기선협 총재 고충진 목사는 ‘역사를 만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임 신 대표회장은 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총회장과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파주경찰서 경목위원장, 파주 YMCA이사장, 경기북부 기독교총연합회 부총회장 등을 지냈다. 신 대표회장은 “기선협이 하나되고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선협은 오는 8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회 및 2018 한국교회 성령치유 콘퍼런스를 연다. 또 6월 인도네시아와 10월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해외 연합성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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