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이 찬송의 가사는 요나 2장~9절에 나타나 있다.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을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이 요나의 찬송은 ‘아직’의 세계에서 ‘이미’의 세계를 바라보며 부른 믿음의 노래다. 요나는 아직 물고기 배 속에 있었지만, 이미 기도가 응답하였음을 찬송한다.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2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7절),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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