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SETEC 제1전시관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 페스티벌’에 참석해 개막식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뉴서울타임스] 고대승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우수한 중견기업을 소개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0일(목) 세텍(SETEC)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Drea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일시/장소 : 5.10.(목) 10:00~17:00 / SETEC 제1전시실
* 주최/주관/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 일자리위원회
이날 행사에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 등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 73개 회사와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 4천여 명이 참석했다.
* 참여기업 :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등 73개사(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 18개)
* 사전 온라인 AI역량검사·면접 진행자 2,700여명, 현장 참여자 1,300여명 이상
참여기업은 반도체/전자, 기계 등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유통, 소프트웨어(SW) 등 비제조업 분야 기업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올해 안으로 약 2천명(상반기 중 약 500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 참여기업 업종별 분포 : 제조업 46개사(반도체/전자 20개사, 기계/설비 14개사 등), 비제조업 27개사(서비스/유통 17개사, 교육/SW 8개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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