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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순교 그리고 사랑 그 자체이다.

등록일 2018년05월09일 14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그리스도의 복음을 처음으로 전파한 목자들

[뉴서울타임스] cross.jpg 복음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 그것이 순교이다.
선교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하신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다.
땅 끝이라 함은 지금은 미전도 종족(지역)으로 이해한다.

선교사는 미전도 종족을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
사랑은 말로가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해야 한다. 즉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다.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미전도 종족 원주민들과 같은 수준에서 그들과 같이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교사의 생활이 원주민들과 하늘과 땅차이로 격차가 있다거나 선교사의 자녀를 원주민학교에 보내지 않고 도시의 외국인 학교에 보내는 귀족적인 사고방식은 이미 선교사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도시에 선교사들이 몰려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자녀교육 때문에 도시를 떠날 수 없다고 한다. 결국 직업 선교사들이라 아니할 수 없다.

미국에 필리핀 목사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의 말에 의하면 부디 한국에서 필리핀에 선교사를 보내지 말고 동남아 다른 곳 미전도 종족이 많은 곳으로 보내달라고 목매인 소리를 했다. 그 이유는 한국교회들이 유독 필리핀에만 귀족 선교사들을 많이 보내어 돈을 뿌리니 필리핀의 똑똑한 목사들이 할 일을 잃고 미국으로 몰려온다고 했다. 한국선교사들이 필리핀을 선호하는 이유가 자녀들을 영어권에서 교육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중미에서는 코스타리카 도시에 선교사들이 몰려있다. 자녀들을 교육시키기 가장 좋은 환경이며 가장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선교사는 선교현지에서 이벤트선교 관광선교 등 선교협력교회들의 입맛에 맞는 선교 프로젝트로 상부상조하면서 발 빠르게 움직인다. 물론 그런 것이 모두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나는 여기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선교사의 기본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들이 세계선교의 방향에 심사숙고할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콜슨영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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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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