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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초고화질 K-POP 예능 드라마 등 34편 지원확정

- 예능·중계분야 등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한 지원 장르 다양화 -

등록일 2018년05월01일 12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고대승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초고화질(UHD) 콘텐츠 제작지원작’ 34편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UHD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중인  UHD 방송의 국내 조기 정착과 UHD 콘텐츠의 제작 저변 확대,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시청자 선호도를 고려하여 자유 장르에 다큐, K-POP 이외에 버라이어티(예능)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스포츠·공연 등 실시간 중계 분야 지원을 강화하여 UHD방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국제 공동제작을 염두에 두거나 HDR 등 영상 신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를 우대 지원하여 고품질의 UHD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시장 불공정관행 개선 종합대책(‘17.12.19)’과 유영민 장관의 ’유료방송업계 현장 간담회(‘18.1.25)’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제작과정 상의 ‘제작비 적정성 검토’ 단계를 강화하여 선정심사를 추진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자유장르(다큐·예능·K-POP) 9편, 드라마(단막극·웹드라마 등) 3편, 중계 2편 등 총 14편이 선정되었다.

다큐멘터리 분야에서는 ㈜문화방송의 ‘곰과 지구’, 한국방송공사의 ‘사계’ 등을, 예능 분야에서는 ㈜루트커뮤니케이션즈(제작사)의 ‘세계 7대륙, 마운틴 오딧세이’를, K-POP 분야에서는 ㈜에스비에스플러스(PP)의 ‘세계 최초 8K UHD K-POP퍼포먼스, ‘더쇼’’를 선정했다.

드라마 분야에서는 ㈜비욘드제이(제작사)의 ‘오늘의 탐정’을, 중계 분야에서는 ㈜에스비에스의 ‘SBS슈퍼콘서트in대전’ 등을 선정했다.

또한, 중소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제작사들의 UHD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17년부터 추진 중인 중소 사업자 전용 부문에서는 자유장르(다큐·예능·K-POP) 13편, 드라마(웹드라마) 7편 등 총 20편이 선정되었다.

다큐멘터리 분야에서는 ㈜김진혁공작소(제작사)의 ‘토레스 델 파이네’, ㈜아르떼(PP)의 ‘플라멩코, 한복을 입다’ 등을, 예능 분야에서는 ㈜미디어화(제작사)의 ‘여기서 행복하라!’를, K-POP 분야에서는 ㈜베리미디어(PP)의 ‘괜찮은 가요’를 선정했다. 

웹드라마 분야에서는 ㈜컬쳐플랫폼(제작사)의 ‘파도를 걷는 소녀’, 필름라인(제작사)의 ‘선샤인 패밀리’ 등을 선정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선정된 UHD 방송콘텐츠에 대해 제작지원 외에도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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