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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 석방된 피랍선원,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

등록일 2018년05월01일 12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가나 해역에서 피랍되었다가 한 달여 만에 석방된 마린 711호의 선원들과 문재인 대통령이 통화를 나눴습니다. 현재 선원들은 문무대왕함을 타고 가나로 이동 중이다.

문 대통령은 우리 선원 3명을 무사히 데리고 온 문무대왕함의 함장인 청해부대의 도진우 청해부대장과 먼저 통화에 이어 김일돌 항해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가나 해역에서 피랍되었다가 한달 여만에 석방된 마린 711호의 선원들이 청해부대원들과 기념촬영 2018.04.30.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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