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를 지도하는 김성혜총장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를 지도하는 김성혜총장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한세대학교가 중국 하남이공대학교(총장:杨小林, 河南理工大學校, Henan Polytechnic University, www.hpu.edu.cn) 의 초청을 받아 지난 12일부터 3일간 하남이공대학교를 방문해 교류협정을 맺는 등 대학 간 교류의 발판을 다졌다.
중국 하남성 초작시에 있는 “하남이공대학교”는 1909년 설립되어 2019년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학교로 기술, 과학, 경영, 경제, 법률, 문학, 교육 및 예술 분야 등 8개 영역에서 26개 박사과정, 81개 석사과정, 70개 학부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교수 2,500명, 재학생 45,000명의 규모의 학교이다.
			
				 중국 하남이공대학교 정문앞에서 한세대학교 대표단
				중국 하남이공대학교 정문앞에서 한세대학교 대표단
				
					
					
				
			
 
한세대학교(김성혜 총장)는 하남이공대학교(양소림 총장) 등은 2016년부터 시작된 두 대학교 간의 국제교류 실적을 전공별로 분석 및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기존 국제교류 협정에 추가하여 경영 및 상담교육전공 분야 석·박사과정 교류 협정(MOA)을 체결했다.
방문 이틀째(13일) 하남이공대학교의 명전관에서 한세대학교 김 총장의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하남이공대학교 음악대학원생 약 300명이 참여하고 음악대학원 피아노전공 교수진을 대상으로 실시된 김 총장의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는 한국의 현직 총장이 직접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전,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에 이어서, 오후에 한세대학교는 하남이공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세대학교의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입학설명회는 한세대학교의 음악, 디자인, 국제경영, 상담교육 등 다양한 전공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같은 날 저녁, 한세대학교와 하남이공대학교는 한중교류음악회를 개최했다. 한세대학교의 바리톤 최종우 교수와 소프라노 함희경 교수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영 교수 등이 참여하고, 하남이공대학교의 음악대학원 Xinxian Li(李新現) 교수 등이 함께 출연한 한중교류음악회는 양 대학교 예술전공부문 학술 교류의 새로운 초석이 되었다.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 포스터앞 김성혜총장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 포스터앞 김성혜총장
				
					
					
				
			
 
			
				 한중교류음악회를 마치고 양교 대표단 그리고 공연진들과
				한중교류음악회를 마치고 양교 대표단 그리고 공연진들과
				
					
					
				
			
			
				 한중교류음악회전 하남이공대 장곤 부총장님과 한세대 김성혜총장
				한중교류음악회전 하남이공대 장곤 부총장님과 한세대 김성혜총장
				
					
					
				
			
			
				 한중교류음악회전 하남이공대부총장님과 한세대 대표단
				한중교류음악회전 하남이공대부총장님과 한세대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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