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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실무준비단, 판문점서 합동 리허설 마쳐

​- 정상회담 행사 실전처럼…생중계 카메라 각도·조도 등 세밀한 점검

등록일 2018년04월25일 2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4월 23일 남측 수석대표인 김상균 국정원 2차장(왼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김창선 국무부 위원이 경호, 의전, 보도 분야를 다룬 3차 회의를 진행하고 합의서를 교환하고 있다. 2018.04.23. / 남북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우리측 김상균 수석대표와 북측 김창선 단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판문점에서 남북 합동 리허설을 진행했다. 

청와대 권혁기 춘추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양측 실무준비단은 정상회담 행사를 실전처럼 점검하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꼼꼼하게 준비 상황을 체크했다”고 설명했다.

24일 1차 리허설에서 임종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준비위원단이 우리 측의 일정과 동선을 면밀하게 점검한데에 이어, 25일에는 북측 실무준비단과 함께 정상회담 당일의 구체적 시나리오를 확인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역사적인 두 정상의 첫 만남이 전 세계에 생중계로 보도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카메라 각도와 조도, 방송 시스템 등을 수차례에 걸쳐 점검하는 등 성공적 정상회담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남과 북의 실무준비단은 10년 6개월만에 이뤄지는 이번 ‘2018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의견을 교환했고, 상대측의 견해에 적극적으로 화답하면서 합동 리허설을 순조롭게 마쳤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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