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의 기적, 모세 옆에서 미리암과 여인들이 춤과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이 찬송은 모세와 히브리인들이 홍해를 건넌 후에 하나님이 바다에서 큰 승리를 거둔 것을 노해하는 찬송이다.
바다에서 체험한 구원의 감격을 shfog하는 감사의 찬송인데,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부족 공동체가 예배를 드릴 때 사용한 것이라고 보는 학자도 있다. 이찬송의 가사는 출애굽기 15장 1~18에 나타나 있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해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들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이천진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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