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슈츠 박형식, 또 한 번 인생캐릭터 경신 예고 ‘기대↑’

등록일 2018년04월16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슈츠(Suits)’ 박형식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사고뭉치 철부지 막내아들도, 사랑의 열병을 앓는 재벌2세도, 얼굴을 숨긴 채 살아야 하는 비운의 왕도, 특별한 여자와 사랑에 빠진 남자도. 박형식이 하면 다 진짜 같았다.

성격도, 특징도, 마음 속 아픔도 모두 다른 인물인데도 말이다. 덕분에 박형식의 인생캐릭터는 매 작품 경신됐고, 동시에 대중은 박형식을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배우로 기대하게 됐다.


배우 박형식이 약 1년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에서 투톱 남자주인공 중 한 명인 고연우(박형식 분) 역을 맡은 것. 이로써 박형식은 장동건(최강석 역)과 함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 가게 됐다.


박형식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여러 이유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이다. 어떤 역할이든 착착 감기는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 속 철부지 막내아들, ‘상류사회’ 속 사랑 열병을 앓는 남자, ‘화랑’ 속 얼굴 없는 왕, ‘힘쎈여자 도봉순’ 속 매력남. 모두 뛰어난 표현력 덕분에 탄생한 박형식의 인생캐릭터들이다.


그런 그가 약 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그것도 박형식과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로 돌아왔으며, ‘슈츠(Suits)’에서 박형식이 연기하는 고연우는 가짜 신입변호사이다.

변호사가 꿈이었고, 될 능력도 있지만 될 수 없었던 남자. 한 번 보고 이해하면 모든 것을 외워버리는 천재적 기억력과 어떤 상대든 단번에 무장해제시키는 공감능력을 지닌 남자로, 밝음과 어둠, 날카로움과 부드러움 등 양면적인 면모를 모두 지닌 배우 박형식에게 맞춤옷처럼 딱 맞는 캐릭터인 것이다.


대중은 박형식이 차기작인 ‘슈츠(Suits)’에서 또 한 번 인생캐릭터를 경신할 거라 기대하고 있고, 현재까지 공개된 컨텐츠 속 박형식의 모습은 이 같은 대중의 기대를 거뜬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티저, 포스터, 촬영 스틸 등에서 박형식은 뛰어난 화면장악력과 존재감, 지금까지 박형식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의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슈츠(Suits)’가 첫 방송까지 약 열흘 정도만이 남아 있고, 안방극장에서 박형식을 만날 수 있는 것도 10일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

박형식이 2018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슈츠(Suits)’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한 번 인생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되며, 이것이 예비 시청자들이 손꼽아 4월 25일 ‘슈츠(Suits)’의 첫 방송을 기다리는 이유이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