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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해외순방 후속조치 추진단 구성, 실제 계약 연결되도록 기업과 긴밀 협력"

등록일 2018년04월03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4월2일 수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 순방외교인 '베트남과 UAE 방문' 성과를 공유하고, 한미FTA개정 협상의 원칙적 합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독려하고 있는 모습 2018.04.02. / 청와대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 순방외교인 '베트남과 UAE 방문' 성과를 공유하고, 한미FTA개정 협상의 원칙적 합의 성과을 연결하기 위해 2일 수보회의를 개최하고 독려했다.

순방 결과에 대해서는,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 베트남과 정상회담 연례화와 2020년 까지 교역액 1천억불 달성 등에 대해 합의한 것과, UAE측으로부터 250억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방안을 제안받은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의 성과들이 말로만 그치지 않고 빠른 시일 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총리실과 관계부처들이 함께 해외순방 후속조치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이번에 논의된 협력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과 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운영해 정보를 공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미FTA개정 협상과 관련해서는 "보호무역주의 흐름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미국과의 FTA 개정협상을 빠르게 마무리함으로써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은 매우 큰 성과"라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동차 수출과 농업을 지켜내고 철강 관세부과 면제 등을 이끌어내어 양국간 이익의 균형을 맞추고 우리 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였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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