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교회 분립 개척은 선교적 교회 모델”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서 주장

등록일 2018년04월03일 12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교회의 분립 개척이 선교적 교회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선교적 교회란 하나님이 선교의 주체가 되신다는 전제하에 선교(전도)에 힘쓰는 교회를 말한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박종원(선교학) 박사는 지난달 31일 인천 남구 주안대학원대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최원진) 정기학술대회(사진)에서 “분립 개척은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접할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박사는 분립 개척을 선교적 교회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배우고 전수해야 하며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교회 설립은 목회자 혼자가 아니라 전 성도가 참여하는 ‘전 성도 제사장’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선교지 A국에 세워진 선교하는 교회, 선교적 교회’(주바나바 선교사), ‘선교에서 상황화 작업의 필수성과 위험성, 복음주의 진영과 WCC 진영의 사례들’(김승호 교수), ‘오경과 레위기에 대한 구성적 관점에서의 분석을 통해서 본 선교적 공동체로서의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와 신약의 교회’(구자용 교수) 등의 논문이 발표됐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