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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 맑지만 ‘쌀쌀한 봄날씨’…밤 중서부 미세먼지↑

등록일 2018년03월22일 12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창경궁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어제에 이어 오늘(22일)도 종일 찬바람이 불며 꽃샘추위가 기승입니다. 
중서부지역은 밤에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아직도 날씨는 겨울인지 봄인지 확연히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꽃샘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0.6도,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이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등, 어제보다 2~10도 가량 올라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예년보다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찬바람도 종일 불어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하늘은 한낮으로 가면서 차츰 맑아지고 있지만 중서부지역은 미세먼지농도가 밤에 높아지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고, 추가로 중국 발 오염물질도 유입 될 것으로 보여 하늘빛이 미세먼지 색깔로 뿌였겠습니다. 

주말부터 예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다시 온화한 봄날씨를 되찾겠지만 당분가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 조심해야 합니다. 

*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
- 환경부 기준 : 오전 전국 ‘보통’ / 오후 서쪽지방(제주도제외) ‘한때 나쁨’, 동쪽지방, 제주도 ‘보통’
- WHO 권고기준 : 오전 전국 ‘한때 나쁨’ / 오후 서쪽지방(제주도제외) ‘나쁨’, 동쪽지방, 제주도 ‘한때 나쁨’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은 최고 4.0m, 동해상에서 최고 6.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기온 전망 >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풍 전망 >
오늘까지 경상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상 현황과 전망 >
현재, 남해상과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기압골의 영향으로 27일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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