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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날씨, 비 내리며 공기 깨끗…해상 파고 높아, 미세먼지 ‘좋음-보통’

등록일 2018년03월19일 12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오늘(19일) 12시 기준 비구름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충북과 영남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원산간, 경북북동산간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영남엔 최고 40mm, 호남과 제주엔 5~20mm, 중부로도 5mm 내외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5도,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경북엔 오전 11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부턴 찬바람이 불면서 반짝 쌀쌀해져 모레 아침엔 최저기온이 0도 안팎으로 낮아져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기온의 변화가 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서울 11도, 강릉 8도, 울산 9도로 어제보다 다소 낮아져 낮동안에도 서늘하지만,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는 모두 해소 되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면서 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절기상 춘분인 수요일에도 눈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주중반 추위만 지나면 다시 기온은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낮동안 포근한 봄날이 찾아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0~6.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기온 전망 >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20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에는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풍 전망 >
오늘과 내일(20일) 남해안과 동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상현황과 전망 >
오늘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오늘 밤부터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기압골의 영향으로 20일에는 제주도, 21에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22일가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날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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